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SK 나이츠 (문단 편집)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원래부터 친밀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사실상 현재는 SK의 새로운 선의의 라이벌 관계로 명칭은 K 더비다. 이 두 팀의 접점이 생긴건 2018년 경으로, KGC는 2012년 당시 챔피언결정전을 심판 판정덕으로 몰고 '깡패공사' 프레임을 씌우는 DB팬들에게 고통받았으며, 2018년 챔피언결정전 당시 SK를 향해 비슷한 공격을 했던 DB팬들에게 KGC 팬들이 나서서 도와준것이 시초다. 이후로 두 팀은 별다른 문제 없이 서로 친밀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또한 각 팀의 에이스인 오세근과 김선형은 중앙대의 전설적인 52연승을 합작한 같은 학교 출신의 드래프트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이기도 하다. 한때는 안영준 안와골절 부상건으로 인해 사이가 멀어질 위기도 있었지만, 안영준이 건강하게 돌아오면서 갈등 없이 잘 지내는 중이다. 2021-22시즌에는 SK가 1위를 독주하면서도 인삼공사만 만나면 처참하게 당하면서 SK팬들이 속상해하는 경기가 늘어났으며 그리고 SK의 주전 센터 최부경이 데뷔시즌부터 오세근에게 계속해서 일방적으로 농락당하는 것도 유명하다. 두 선수가 데뷔 시기가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라 은퇴 때까지 당할 것 같다는 전망이다. 다만 21-22 챔피언결정전에서 4년 전 DB와의 맞대결 때 원주 팬들의 모습과 같이 안양 팬들의 지나친 편파판정 프레임 및 KGC 선수들의 비매너 플레이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팬들간에 슬슬 사이가 멀어질 기미가 보이기도 했지만, 챔피언결정전 특성상 분위기가 과열될 수밖에 없고 어그로꾼도 매우 많은데다가, 정작 양 팀 선수들 간의 사이는 여전히 친한 편이고 SK의 우승 이후에는 양팀 팬들이 각자 상대팀 마갤에 들러 우승 축하 글/수고했다는 글들이 오가면서 훈훈한 관계로 계속될 듯하다. 이후 2022-23 시즌에도 숱한 명경기를 만들어내었고 EASL 결승과 KBL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만나 역대급으로 멋진 경기를 만들어내며 양팀 선수단과 팬들 사이에서도 훈훈한 덕담이 오고 그며 사실상 현대모비스 이후 SK의 새로운 라이벌이 되었다.[* 물론 챔피언결정전이니만큼 양팀팬간에 설전도 많았고, KGC팬이 SK가 홈경기에서 클래퍼를 무상배포한다고 신고를 하거나, 2차전에서는 SK의 벤치 뒤에서 선수들이 뒤돌아볼 정도로 경기 내내 욕을 하는 KGC팬이 등장하는 등, 장외 사건도 많았다. 다만 두 팀의 경기력이 그걸 상쇄할 정도로 좋았던 것.] 2022-23시즌 챔피언 결정전 끝난지 열흘만에 FA 시장에서 정관장(당시 KGC)이 최성원을 영입하고 SK가 '''오세근'''을 영입하면서 2023-24시즌부터 정관장 vs SK 경기는 최성원-오세근 더비로 불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관장(당시 KGC)구단측에서 주축 선수들에게 냉정하게 대하고 선수들이 떠나는 일은 계속 되어왔으나 영구결번 후보이자 팀의 기둥이고, SK와의 계약한지 12일전 파이널MVP를 수상한 오세근마저 떠나게 되자, 오세근을 따라서 SK로 넘어오는 팬들도 생겨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